의료실손보험 불만 급증…가입시 주의점은?


의료실비보험
얼마나길까요1451556389
-건강보험에 의해서 실손의료보험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불릴 만큼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실손보험과 관련된 소비자들의 불만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보험료가 자율화돼서 의료실손보험료가 최대 30%까지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오르는 보험료만큼이나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질까요.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과 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아마 지금 이 방송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도 실손의료보험에 드신 분들이 꽤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얼마나 가입자 수가 됩니까?

-가입자 수가 지금 3400만명이고요.

국민들 한 6명 중 1명은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정도면 자동차보험에 드신 분들보다 많은 겁니까?

-많은 수치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군요.

다른 보험에 비해서 특히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는 우리나라의 의료보장 비율이 한 60%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OECD의 보장률이 한 74.5% 정도 되는데 의료보장 비율이 비교적 낮다 보니까 건강보험에서 커버하는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의료비를 커버하기 위해서 의료실손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입자가 굉장히 많은 거고 어쨌든 지불한 의료비를 소비자들이 환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돼 있기 때문에.

또 보험료가 비교적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는 그런 점들 때문에 소비자들이 쉽게 가입을 하고 의료실손보험의 가입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험 가입자가 많아지니까 당연히 불만사항도 늘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다고요.

-분석을 해 보니까 2014년도에 의료실손보험과 관련한 불만이 707건이었고요.

2015년도에는 지금 12월 기준으로 해서 2082건으로 해서 한 3배 가까이가 증가했습니다.

굉장히 폭증한 것으로 볼 수 있거든요.

-불만의 이유들이 뭔가요?

그러니까 보험료를 잘 안 준다 이런 건가요?

-그런 불만이 가장 많습니다.

그러니까 보험지급을 거절한다든지 보험금 지급을 지연하면서 생기는 불만들이 가장 많고요.

그다음에 우리나라의 보험가입 시스템들이 지인을 중심으로 해서 주로 가입을 하다 보니까 가입 당시에 설명 들었던 보장 내용하고 실제 보장 내용이 좀 달라지면서 생기는 그런 불만들이 불완전 판매로 인한 불만들이 굉장히 많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 같은 경우에는 보험사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변경을 하면서 보험료가 급격하게 상승한다든지 이런 내용들로 인한 소비자 불만들이 많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입자가 그렇게 많고 이런 불만들이 이렇게 있는데 해마다 이런 불만들이 시정이 안 되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면 이것은 당국이 관리를 안 한 때문인가요?

-지금 정부는 보험산업의 경쟁력 제고라는 이유로 해서 보험상품에서의 각종 규제들을 지금 철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상품의 가격들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해서 보험사들은 손실을 보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그런 보험사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이면서 보험료 상승을 정부가 부추기는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손의료보험 같은 경우는 다른 보험료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들 수 있고 그래서 중복으로 드신 경우도 많은데요.

이렇게 중복 가입됐을 때 다 보험료를 받을 수 있고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상품에 따라서 다르고요.

그러니까 중복해서 보상이 가능한 보험이 있고 또 가능하지 않은 보험이 있기 때문에 가입 전에 소비자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보험금이 이중처리가 안 된다라는 것이죠?

-이중처리가 되는 보험도 있고요.

중복가입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도 있고 또 아닌 보험들도 있기 때문에 그건 좀 사전에 확인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어요?

-가입 당시의 약관 내용이라든지 보상의 내용 같은 것들이 쭉 나와 있는데 약관 같은 것들
난글쎄~4

KBS NEWS
10407

-건강보험에 의해서 실손의료보험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불릴 만큼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실손보험과 관련된 소비자들의 불만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보험료가 자율화돼서 의료실손보험료가 최대 30%까지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오르는 보험료만큼이나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질까요.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과 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아마 지금 이 방송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도 실손의료보험에 드신 분들이 꽤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얼마나 가입자 수가 됩니까?

-가입자 수가 지금 3400만명이고요.

국민들 한 6명 중 1명은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정도면 자동차보험에 드신 분들보다 많은 겁니까?

-많은 수치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군요.

다른 보험에 비해서 특히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는 우리나라의 의료보장 비율이 한 60%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OECD의 보장률이 한 74.5% 정도 되는데 의료보장 비율이 비교적 낮다 보니까 건강보험에서 커버하는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의료비를 커버하기 위해서 의료실손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입자가 굉장히 많은 거고 어쨌든 지불한 의료비를 소비자들이 환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돼 있기 때문에.

또 보험료가 비교적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는 그런 점들 때문에 소비자들이 쉽게 가입을 하고 의료실손보험의 가입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험 가입자가 많아지니까 당연히 불만사항도 늘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다고요.

-분석을 해 보니까 2014년도에 의료실손보험과 관련한 불만이 707건이었고요.

2015년도에는 지금 12월 기준으로 해서 2082건으로 해서 한 3배 가까이가 증가했습니다.

굉장히 폭증한 것으로 볼 수 있거든요.

-불만의 이유들이 뭔가요?

그러니까 보험료를 잘 안 준다 이런 건가요?

-그런 불만이 가장 많습니다.

그러니까 보험지급을 거절한다든지 보험금 지급을 지연하면서 생기는 불만들이 가장 많고요.

그다음에 우리나라의 보험가입 시스템들이 지인을 중심으로 해서 주로 가입을 하다 보니까 가입 당시에 설명 들었던 보장 내용하고 실제 보장 내용이 좀 달라지면서 생기는 그런 불만들이 불완전 판매로 인한 불만들이 굉장히 많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 같은 경우에는 보험사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변경을 하면서 보험료가 급격하게 상승한다든지 이런 내용들로 인한 소비자 불만들이 많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입자가 그렇게 많고 이런 불만들이 이렇게 있는데 해마다 이런 불만들이 시정이 안 되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면 이것은 당국이 관리를 안 한 때문인가요?

-지금 정부는 보험산업의 경쟁력 제고라는 이유로 해서 보험상품에서의 각종 규제들을 지금 철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상품의 가격들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해서 보험사들은 손실을 보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그런 보험사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이면서 보험료 상승을 정부가 부추기는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손의료보험 같은 경우는 다른 보험료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들 수 있고 그래서 중복으로 드신 경우도 많은데요.

이렇게 중복 가입됐을 때 다 보험료를 받을 수 있고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상품에 따라서 다르고요.

그러니까 중복해서 보상이 가능한 보험이 있고 또 가능하지 않은 보험이 있기 때문에 가입 전에 소비자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보험금이 이중처리가 안 된다라는 것이죠?

-이중처리가 되는 보험도 있고요.

중복가입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도 있고 또 아닌 보험들도 있기 때문에 그건 좀 사전에 확인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어요?

-가입 당시의 약관 내용이라든지 보상의 내용 같은 것들이 쭉 나와 있는데 약관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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